[월드피플+] 쓰러진 선수 일으켜 함께 결승선 통과한 10대 서울신문 2017.09.17. 17:06 지난 9일(현지시간) 뜨거운 퇴약볕이 쏟아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체프스트룸에서 어린 선수들이 도로와 야산을 달려 결승선으로 내달렸다. 현지의 인기 스포츠인 크로스컨트리 클럽 챔피언십이 열린 것으로 이때 한 선수가 쓰러진 한 선수를 부둥켜 안고 함께 ..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