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전각에 낙서한 여성 경찰에 붙잡혀 합천 해인사 전각 벽에 낙서한 중년 여성이 범행 4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해인사 대적광전 등 사찰 내 전각 벽면에 낙서한 김모(48·여)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북 성주군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해인사로부터 수사를 의뢰 받은 경찰..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