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록삼의 시시콜콜] 만화가 된 26년 전 '무궁화꽃이..', 현실 속 한반도 서울신문 2019.11.30. 10:01 김진명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왼쪽)와 만화로 형식을 바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새움 출판사 제공 김진명(61)은 누군가에게는 꽤 불온한, 문제적 작가다.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논리로 이뤄졌는지 보여준 ‘몽유도원’, 혁명 혹은 사태였.. 人文,社會科學/책·BOOK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