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때리고 성폭행까지'..호신술 배우는 가정부 SBS 2015-2-12 그날 밤, 인도네시아 출신 가정부는 고용인의 아파트 거실에 놓인 이층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침대는 식탁과 TV로 둘러싸여 있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인집 거실이 그녀의 침실이었다. 누군가 자신의 옷 안으로 손을 넣고 더듬는 기척을 느낀 그녀는 잠에서 깼다. 수족관의 흐..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