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희망의 빛줄기 2013년 12월의 태양이 저물고 있습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으로 떠납니다.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꿈과 소망을 다짐하려고요. 하지만 서녘 하늘은 온통 검은 구름뿐이더군요.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아서일까요. 어둠 속에서 .. 文學,藝術/사진칼럼 201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