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흰 구름이 그립다 문화일보 2017.07.28. 14:10 나태주 시인 언제부턴지 하나의 꿈처럼 러시아에 한번 다녀오고 싶었다. 내게는 톨스토이의 나라요, 푸시킨의 나라요, 도스토옙스키의 나라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러시아의 문학작품에 열광했을까. 정확한 이유야 내가 밝힐 일이 아니지만, 여하튼 우리..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