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여자와 검은 여자[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동아일보 2019.08.18. 16:26 <2> 윤리의 빛 2017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을 풍자한 그림, ‘더러운 잠’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 그림은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Sleeping Venus·1509~1510)’에 나오는 비너스의 누드에 박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하고,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Olym.. 人文,社會科學/作品속 LIFE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