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변협회장 정구영 “혁명 뒤처리 잘못하면 역적된다”…만남서 의기투합 37세 JP “선생은 마지막 선비” [중앙일보] 입력 2015.05.18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3> 현대식 정당을 만들다 1963년 8월 30일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이 서울역 앞 민주공화당사에서 입당원서에 서명한 뒤 정구영 초대 총재와 나란히 앉아 있다. 박 의장의 당적번호는 70만 6611번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자신의 .. 其他/백선엽·김종필 201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