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 보는 고운 하루

열어 보는 고운 하루 / 정우태 자고 일어나 가슴을 울렁이는 알수 없는 눈물 지난 밤의 평강함이 살아 숨쉬어 오늘을 본다는 본능은 세월을 세어 보기보다는 또 하나의 하루가 나와 함께 할수 있는 잔잔한 감사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감사 할수 있는기쁨 주어진 행복 하루를 가지는 권리 귀하고 귀한 시간이기에 놓치고 싶지 않은 오늘을 열어보고 있습니다 고된 아품의 어둠 웃을수있는 고운 시간들을 아름다운 날에 시를 쓰기 보다는 고운시로 음악 같은 오늘을 지내렵니다 행복 합니다 함께 갖는 기쁨으로 같이 갑니다

 

   

풀잎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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