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息/親舊消息

용문을 가다

바람아님 2015. 5. 20. 19:11

 

지난 14일 모처럼 민식이 친구의 제안으로 단양,바람아가 문의 용문사 걷기에 나섰다.

10시에 신길역에서 만나 용문역에 도착한 시간이 거의 점심때가 되어서였다.

민식이가 전에 왔을때 기억을 더듬어 양평해장국을 잘하는 집으로 안내하여 해장국으로 

점심을 때우고 용문사가는 뻐스를 한참을 기다려도 영 오지를 않는다.

 

기다리다 지쳐 결국 택시로  가야만했다.

용문사 주차장앞의 상가만이 옛 그대로 이고 이곳 저곳 많이 변한것 같다.

나와는 민식이가 처음 걷는 길이라 오늘은 내가 친구의 용문사 투어를 사진으로 남겨

주기로 하고 출발 부터 끝날때까지 민식이에게 포카스를 맞춰 사진을 찍었다.

 

♣ 민식이 사진을 전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니 단양이 다운받아 전해 주었으면하네

그리고 본인이 블로그에서 사진 내리기를 원하면 내리도록 하겠네

 

 

 

 

 

 

 

 

 

 

 

 

 

 

 

 

 

 

 

 

 

 

 

 

 

 

 

 

 

 

 

 

 

 

 

 

 

 

 

사진원본크기는 1700x9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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