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부호가 일본 AV배우 로라 미사키를 개인비서로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일본 및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 갑부는 500만 파운드(약 85억원)의 임금을 주고 15년 개인비서로 계약했다.
‘로라 타키자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로라 미사키는 개인비서로 일하면서 중국에서의 연예활동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이 둘의 계약서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란 조항이 들어있다는 것.
이들은 지난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행사장에 함께 등장했다. 이 중국 갑부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로라 미사키는 그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다.
한 매체는 이 중국 갑부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돈을 모았으며 중국 내에서도 미스터리 인물이라고 전했다.
로라 미사키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그의 웨이보 계정의 팔로워는 약 480만 명이나 된다. 미사키는 러시아와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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