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수목원] 장미원

[푸른수목원] 장미원       예로부터 "등잔밑이 어둡다" 는 말이 있다. 촬영 한답시고 여기저기 온갖곳 다 다니면서 바로 코앞에 있는 수목원은 잘 가지지 않는다. 수목원 장미원에도 작지만 많은 종류의 장미가 있다 . 그래서 오늘은 장미 찍으러 나섰다.   먼 발치서 바라보니 지금쯤이면 장미원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가까이 가보니 그이유를 알것 같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올해 장미원 관리 상태가 엉망이다. 잡초가 자라 꽃을 덮고 있고 꽃상태도 상처난 꽃이 대부분이다. 온통 잡초니 사진을 찍어도 접사가 잘 않된다. 2015 장미원은 실패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2015-5-25]                                                                                     ♪Hymne - Vangelis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