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말 했다
어제 누가 나한태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어떤 놈이!
치과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가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요.
나한테 너무 빨리 뻬버리면
재미 없을 거라는 중년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전에 내 태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르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앞집 남자가 그랬는데..ㅋㅋㅋ
웃음이 넘치는 하루를 만드러요
'其他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 다 말렸으면 푸대에 담지유 ? (0) | 2013.04.30 |
---|---|
노 처녀 사자 사냥 (0) | 2013.04.29 |
바람둥이 부부.... (0) | 2013.04.26 |
역대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운전습관 유머 (0) | 2013.04.25 |
여인의 재치 (0)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