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들의 뻥
세 명의 아기 중들이 모여서 서로
"우리 절은 말이야, 얼마나 큰지. 절에서 치는 종이
"그것 가지고 뭘 그래. 우리 절은 얼마나 큰지 화장실에 가면
세 명의 아기 중들이 모여서 서로
자기 절이 크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번째 동자승.
첫번째 동자승.
"우리 절은 말이야, 얼마나 큰지. 절에서 치는 종이
집채만해서 한번 치면 온 산이 흔들릴 지경이야.
처음에는 난 산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그러자 두번째 동자승.
"하하하, 그건 약과야. 우리 절은 얼마나 큰지
스님들 국을 끓이는데 배를 타고 솥에 들어가서
노로 국물을 저어야 한다고."
그러자 잠자코 듣고 있던 세번째 동자승.
그러자 두번째 동자승.
"하하하, 그건 약과야. 우리 절은 얼마나 큰지
스님들 국을 끓이는데 배를 타고 솥에 들어가서
노로 국물을 저어야 한다고."
그러자 잠자코 듣고 있던 세번째 동자승.
"그것 가지고 뭘 그래. 우리 절은 얼마나 큰지 화장실에 가면
아침에 끙 힘을 주고 볼일을 다 끝내고 나와서
저녁에 화장실에 다시 가면 그때에
대변이 떨어지는 소리가 풍덩 하고 들려!!!"
그말을 듣고 첫번째 두번째 동자승이
기가막혀 말도 하지 못했다.
*******
세 남자가 자신이 본 가장 큰 꼬추에 대해
뻥을 늘어놓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
"내가 아는 김이란 사람은 꼬추가 얼마나 큰지
밖에서 소변을 볼 때면 새들이 나무인지 알고
꼬추 위에 앉았는데 자그마치 열마리나 앉더라고."
그말을 듣고 두번째 남자가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다.
"그만한 것 갖고 뭘 놀래? 내가 아는 이라는 사람은
빨래줄 대신으로 그것을 사용하더군."
그러자 마지막 남자가 낄낄 대며 웃었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내가 아는 박이라는 사람은 말이야. 자기 마누라가
저녁에 화장실에 다시 가면 그때에
대변이 떨어지는 소리가 풍덩 하고 들려!!!"
그말을 듣고 첫번째 두번째 동자승이
기가막혀 말도 하지 못했다.
*******
세 남자가 자신이 본 가장 큰 꼬추에 대해
뻥을 늘어놓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
"내가 아는 김이란 사람은 꼬추가 얼마나 큰지
밖에서 소변을 볼 때면 새들이 나무인지 알고
꼬추 위에 앉았는데 자그마치 열마리나 앉더라고."
그말을 듣고 두번째 남자가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다.
"그만한 것 갖고 뭘 놀래? 내가 아는 이라는 사람은
빨래줄 대신으로 그것을 사용하더군."
그러자 마지막 남자가 낄낄 대며 웃었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내가 아는 박이라는 사람은 말이야. 자기 마누라가
미국에 갔는데거기서 임신을 했지 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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