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파격 드레스, 간루루 뺨치는 노출 의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아찔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인 미국의 '올 이즈 로스트
(All is Lost)' 시사회에는 이리나 샤크가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의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인 미국의 '올 이즈 로스트
(All is Lost)' 시사회에는 이리나 샤크가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의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샤크는 앞부분과 허리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늘씬한 허리 선을 그대로
노출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치마 부분이 마치 속옷 위에 망사를
걸친 듯이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2007년 모델로 데뷔해 쭉 뻗은 우월한 몸매로 '빅토리아 시크릿' '게스'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모았다. 그녀는 2010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 촬영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약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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