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발칙하고 민망한 스커트가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간한 용기가 없다면 입을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미국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는 ‘뉴 X레이 비전 스커트’라는 이름의 여성 치마를 판매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스커트의 앞과 뒤에는 속옷을 입고 있는 여성의 하체가 인쇄돼 있어 마치 스커트 속을 투시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판매자는 이 옷을 입고 길을 걸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당신을 돌아볼 것이며
먼저 말을 걸어 올 것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이 옷의 소재는 100% 폴리에스테르이며 3가지 사이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7달러80센트(한화 약 3만3천원)이다.
이 상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만약 거리에서 이 옷을 입고 있는 여자를 발견한다면 순간적으로 움찔할 것 같다",
"튀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아이템이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따리채 뚱쳐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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