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곡리에서 덕풍리까지 6km정도를 트럭을 빌려 타고 갔는데 나올때는
트럭이 불법운행 신고가 되어서 이용할 수 없어 걸어서 나왔습니다.힘은 좀 들었지만
계곡의 경관을 보며 걷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계곡의 곳곳에 있는 팬션들이 특이하게 꾸며졌는데 옛날 돌지붕 같이 지었지만,
콘크리트위에 얹어 놓은 것입니다.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 가서 트럭에 오릅니다.
덕풍마을에서 내려 계곡을 올라 갑니다.
곳곳에 소가 있어 옆으로 밧줄을 잡고 위태롭게 지나갑니다.
제일 용소 도착 - 소 윗쪽의 밧줄을 잡고 돌아서 올가면 폭포가 나옵니다.
동백나무 열매라는데 여기도 야생동백이 자생하나?
조심 조심 !!
제2용소 도착
목적지 제2용소에서 아쉬운 발길을 돌려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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