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서울푸른수목원(3) - 더위먹은 사진쟁이가 찍은 꽃들

바람아님 2013. 8. 22. 14:48

사진에 안달이나 여러날 만에 땀띠를 각오하고 8월 21일 어제 서울푸른 수목원을 찾아

우선 온실로 쫒아 갔으나 숨이 막힐 듯하여 한장 찌고 문쪽으로 나와 바람 쏘여 식히고 한장 또 ...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떠니 수목원이라고 하나 사람도 초목도 꽃들도 모두 시들하다.

그래도 어린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작난거리를 만들어 스스로를 즐길줄 아는 것은 청량제였다.

바람아도 모처럼 만나보니 반가웠고, 한데 여름 동안 운동을 못해 배가 더 나온 것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나를 즐겁게해준 우리의 꽃들















(핸드폰사진)귀가하면서 목동역에서 본 자전거 주차공간도 2층이다.


8/20 안국동 인사동 입구에서 찍은 "붓_모양 조형물" 뒷쪽이 북악산

(핸드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