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바람아님 2017. 5. 19. 14:06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生活文化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가는길   (0) 2017.05.22
님의 향수   (0) 2017.05.22
人生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0) 2017.05.19
꽃의 독백  (0) 2017.05.18
한송이 장미  (0)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