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7.12.15. 17:00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독산성.
바람이 차다.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움직임이다.
추위와 맞서 산성 길을 산책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하늘이 붉게 물들어간다.
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자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진가 서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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