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남산의 단풍 (2018_1115)

바람아님 2018. 11. 23. 12:17

이태원 경리단길을 경유  순성길을 따라가다

남산타워까지는 가지 않고 내려와 도서관주변을 둘러 보았다.

이어 안중근기념관, 케이블카 정거장,  남산 북쪽 순환로,

한옥마을로 내려오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단풍은 별로고 기록용으로 게시한다.

(2018_1115 오후,  남산공원, 삼성 NX10 표준줌, 스마트폰)

경리단길에서 본 리모델링 모습



실개천 옆에 철모르고 핀 한송이 꽃



성곽 순성길을 지나 팔각정 까지는 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 내려와 남산도서관으로 방향을 잡았다.










남산도서관 가는 길,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남산도서관 앞의 퇴계 동상






도서관 주변에 제법 단풍이 있으나 구름으로 빛을 발하진 못한다.




목멱산방이란 전통 음식점.

가끔씩 찾아 운치있는 분위기에서 산채비빔밥을 즐겼는 데 이사를 했단다.



차량통행 금지 후 산책로 전용으로 변한 북쪽순환로에는

관광객과 인근지역 주민이 운동하는 모습을 같이 볼 수 있다.


북쪽순환로에도 실개천을 3~5개 조성 운치를 높였다.

운동하던 인근주민 말로는 이 곳에도 10시경이면 햇볓이 든다고 한다.

다음날 참고용으로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