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북한산.원효봉 (2019_0407)

바람아님 2019. 4. 8. 19:20

모처럼 진달래가 만개한 원효봉을 찾아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다.

여정은 "산성입구-서암문-원효암-원효봉- 북문-상운사-야생화단지-산성입구" 였다.

(2019_0407,북한산 원효봉, 삼성 NX10 표준줌+접사필터, EX1, 스마트폰)








비상하는 독수리를은 바위의 날개위에서 . . . .



소나무 자라는 바위 밑에서 점심을 먹고 아래와 같은 자세로 주변사진도 찍었다.








원효봉 정상에 단층이 진 곳에 진달래가 힘겹게 생존하고 있다.

왜소한 형상이나 등걸을 보면 적지 않은 세월이 느껴진다.





모처럼 상운사를 찾았다.

상운사 주변은 싱싱한 현호색(玄胡索) 천국이다.

상운사에 이런 방이 붙었다.

















보리사 옆, 야생화 단지



미선나무와 개나리



하산하면서 산괴불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