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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천년고도 경주는 지금 '연꽃 잔치'

바람아님 2019. 7. 7. 08:20
뉴스1 2019.07.06. 14:18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자 꿀벌들이 날아들고 있다./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있는 연꽃으로 날아온 끌벌들이 꿀을 따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다양한 모양의 연꽃들이 꽃망울 터뜨리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려 연꽃향을 퍼뜨리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자 사진작가들이 찾아와 촬영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자 시민들이 찾아와 연꽃향에 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아 앞을 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에서 연꽃들이 활짝 꽃망울 터뜨리자 사진작가들이 찾아와 촬영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천년고도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이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북 최대 연꽃단지인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 3만2000㎡에는 홍련과 백련 수만 그루가 식재돼 있으며 지난달 말 꽃망울이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해보다 닷새 가량 일찍 핀 홍련은 10~15일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꽃 개화 소식이 알려지자 평일에도 수백명이 찾아 추억을 남기고 있다.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연꽃 단지 주변에 벤치 등을 설치하고 주차장 시설을 확충했다.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