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9.10.18. 12:31
시월 중순 山城의 아침은 가을 빛이 완연했다.
잎이 연약한 담쟁이넝쿨은 이미 고운 단풍으로 물들었고 큰 나무들도 이제 막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행궁 주변과 숲길엔 노오란 국화도 피어나 초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남한산성에서.
사진가 경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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