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3. 23. 21:02
중년을 넘어서면 누구나 늘어난 체중을 걱정한다. 먹는 양은 예전과 같은데, 아무래도 젊었을 때보다 활동량이 줄어든 탓에 몸무게 는다. 나이 들수록 기초 대사량도 떨어져, 평소대로 먹고 움직이면 나잇살이 찔 수밖에 없다. 이를 만회해보려고 굶기를 밥 먹듯 하거나, 열심히 반짝 달려보지만, 습관화되지 않는 행동 변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설사 체중 감소가 이뤄졌다 해도 요요 현상이 오면서 원위치 되기 십상이다. 이에 일본에서는 자기 체중의 3%를 3개월 동안 천천히 빼는 3% 다이어트가 확산되고 있다. 다이어트법의 슬로(slow) 버전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323210240040
3개월이면 빠진다.. 성공률 70% '3·3·3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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