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어울정원은 봄 가을로계절마다 옷을 갈아 입어 관람객들로 부터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곳중 하나다.
작년에는 카나다 양귀비와 안개꽃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는데 올해는
청보리를 심었는데 어째 모양이 이상하다. 밀이라해도 역시 전통적인 밀 모습과도 다르다.
우선 수염이 없고 알이 전혀 영글지 않았다.
작약은 수목원과 어울정원 두곳에 있는데 수목원쪽은 겹작약이고 어울정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작약(함박꽃)이다.
올해는 작약밭의 풀을 제거하지 않아 풀과 꽃이 뒤엉켜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다.
작약의 개화상태를 확인하느라 10일, 18일, 21일 등 3회방문시 촬영한 사진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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