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비오는 날은 그림자 없는 밝은 사진을 찍을 수있다.

바람아님 2014. 4. 29. 14:08


4월 28일 이틀간 연이어 봄비가 오는 와중에 근린공원을 방문해 그림자 없는 사진을 찍어 보았다.


베란다의 야채화분입니다



어느덧 봄도 깊어서 대추나무도 

 새싹이 푸릇푸릇 움이 텄다




단풍나무 잎이 봄비를 맞고 우산나물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구름이 짙게 끼고 비도 가볍게 뿌리니 그림자가 없다.

그림자 없는 사진은 밝으나 입체감은 사라진 평면적 사진이 된다



당매자나무 잎의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