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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되는 ‘AI 생존 경쟁’···고급 AI인재는 한국 뜬다[biz-플러스]

바람아님 2024. 4. 17. 08:31

서울경제 2024. 4. 17. 08:07

■ 美스탠포드대 AI인덱스 2024 발표
지난해 AI인재 이동지표 순유출 기록
빅테크 대비 빈약한 처우 이유 꼽혀
본사 옮기기도···연구팀 육성 등 필요

해외 기업들이 압도적 자본력을 바탕으로 능력 있는 인재들을 끌어들이면서 국내 인재들이 한국을 등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에 맞춰 국가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는 인력 유출을 막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가 15일 발간한 ‘AI 인덱스 2024’에 따르면 한국은 10만 명당 AI 관련 특허가 세계 1위인 10.2개이며 AI 인력 밀도(0.79%)는 세계 3위일 정도로 AI 경쟁력이 높지만 타국으로의 인재 유출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 AI 인재 이동 지표에서도 -0.30명을 기록했다. 10만 명을 기준으로 AI 인재 0.3명이 순유출되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적 AI 강국인 미국·영국·캐나다 등에서 인재가 순유입되는 상황과 대조적이다.

국내 기업들로서는 인재를 지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AI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은 결국 사람에서 기인하는데 국내 기업들은 인건비 경쟁에서 해외 기업들과 상대가 되지 않아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국 기업들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등을 통해 3352억 달러를 수혈받을 때 한국 기업들은 고작 72억 달러를 유치했다. 46배 차이다. 지난해만 보면 672억 달러 대 14억 달러로 간극은 더 커진다. 더욱이 지난해 미국 기업이 받은 투자는 상위 14개 국가를 합친 것보다 많다.


https://v.daum.net/v/20240417080731036
가열되는 ‘AI 생존 경쟁’···고급 AI인재는 한국 뜬다[biz-플러스]

 

가열되는 ‘AI 생존 경쟁’···고급 AI인재는 한국 뜬다[biz-플러스]

[서울경제] 해외 기업들이 압도적 자본력을 바탕으로 능력 있는 인재들을 끌어들이면서 국내 인재들이 한국을 등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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