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北韓消息

최선희 北병력 러 배치 언급없이 "北, 보복 핵공격 준비태세 강화할 것"(종합4보)

바람아님 2024. 11. 1. 22:48

뉴시스 2024. 11. 1. 20:5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승리할 때까지 러시아와 함께 할 것"
최 "한·미, 북한에 핵사용 훈련…한반도 힘의 균형 깨뜨릴 것"
라브로프 러 외무 "러·북 관계, 전례없이 높은 수준 도달해"
"양국 대화 질적으로 새 차원 도달…파트너십 매우 전략적"
"양국 전략동반자관계조약, 중요 안보 목표 해결에 도움"

북한은 핵무력 강화를 위한 노선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현 상황은 평양이 보복 핵 공격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날 최 외무상과 라브로프 장관 간 회담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배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최 외무상은 또 "한국과 미국은 최근 여러 차례 훈련에서 북한에 대한 핵 사용을 연습했다. 이러한 도발적 행동은 언제든 한반도의 힘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또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승리를 거둘 때까지 러시아와 함께 단호히 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이 공격을 감행하게 되면 사용 가능한 모든 공격력을 동원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1101205416903
최선희 北병력 러 배치 언급없이 "北, 보복 핵공격 준비태세 강화할 것"(종합4보

 

최선희 北병력 러 배치 언급없이 "北, 보복 핵공격 준비태세 강화할 것"(종합4보)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북한은 핵무력 강화를 위한 노선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현 상황은 평양이 보복 핵 공격에 대한 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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