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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바람아님 2024. 11. 13. 23:04

연합뉴스  2024. 11. 13. 22:30

선발 고영표, 만루홈런·투런홈런 맞고 2이닝 6실점 난조
김도영, 2루타·볼넷·도루 활약…대타 나승엽은 솔로포

한국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판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예선 라운드 1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두들겨 맞는 등 선발투수 고영표의 난조 속에 3-6으로 졌다.

첫 경기부터 패배를 떠안은 한국은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선 남은 4경기에서 다 이겨야 하는 큰 부담을 갖고 나서게 됐다.

사이드암 고영표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만의 좌완 강속구 투수 린여우민이 선발 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초반 홈런 두 방을 맞고 무너졌다.


https://v.daum.net/v/20241113223055883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

(서울·타이베이=연합뉴스) 천병혁 이대호 기자 = 한국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판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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