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들어 봄꽃들은 끝나고 찍을 대상이 없어 방황하던 중
선유도에서 왜개연을 찍었으나 불만으로 재촬영차 공항로에서 선유도로 건너다가,
우연히 한강-양화나루의 붉게 핀 장미원에 시선이 미처 장미 촬영이 시작되었다.
결과는 참담한 실패였으나 도전의 기회로 알고 기록을 위해 몇 장 증거로 올린다.
(2014_0514, 선유도)
1.풍경사진과 두세 송이 구성 사진
아래는 윗 사진을 트리밍한 사진임
아래는 윗 사진을 트리밍한 사진임
이 사진은 친절한 전문가의 배려로 그분의 구성을 따라 찍어 본 사진으로 색상은 낭폐다.
산만한 소재를 가지런히 모아 놓고서야 촬영에 임하는 기법을 한 수 배운 좋은 날이었다.
아래 -0.6Stop
2.한송이 사진들
이제 장미의 계절이 다가 오고 가까운 곳에 좋은 대상이 있어 수련의 장소로 삼을 생각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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