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오월의 아름다운 개화동길 산책

바람아님 2014. 5. 27. 09:50


2014년 5월 25일 이른 아침 

개화산 둘렛길 한쪽에서 챙겨온 빵 한 덩어리와 커피로 아침 식사를하고

미타사를 거처 개화동 단독주택지로 내려가 뒷길을 걸으며..........


거리벽화와 꽃의 조화를 감상한다


단독주택지 담장의 꽃장식도.....







빈집을 지키는 개가 멀뚱멀뚱 나를 구경하고....

저 개는 무는 개입니다


씀바귀라고 마누라에게 알려주면 아닌데 소리가 돌아 온다




서양 닭의 장풀


담장 없는 인심이 넉넉한 집을 만나면 현관 앞까지 출사한다





독일국화/수레국화



요즘 같이 덩굴장미가 만발한 때는 뒷골목을 어슬렁거리는 재미도 있다.

내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기도 한다.


도로가 텃밭에는 갓꽃, 감자꽃, 완두/강낭콩 꽃 ......





여기서 부터는 방화동 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