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뻘밭에 핀 희망

바람아님 2015. 1. 12. 23:40

 

조용철 기자 | 제383호 | 20140713 입력

  

 


진흙 뻘밭에서 피어나는 연꽃

거센 바람에 몸을 맡기니 태풍도 비켜갔습니다.

속세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

우뚝 선 꽃은 향기 더욱 그윽합니다.

노을빛 태양을 품은 연꽃 잎 하나,

자비와 사랑과 희망입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