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1325

[김동환의 월드줌人] '우리', 다음 생에도 만들어질 두 글자

세계일보 2016-1-13 우는 것은 예의가 아니었다. 주위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난 끝까지 미소 지으려 노력했다. 그게 피아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였으니까. 내 이름은 난 티파라뜨. 태국 차층사오주(Chachoengsao)에 산다. 피아트는 남자친구다. 아니 남자친구였다. 지금은 옆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