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987

이덕환의 과학 이야기④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한 미세먼지

(출처-조선일보 2013.12.27 이덕환 서강대 교수) 중국발 스모그가 우리나라까지 밀려오면서 대기 중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제암연구소(IARC)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종’(Group 1, ‘1급’이 아님) 발암물..

[과학의 창] 科學技術이 대한민국 정치에 주는 메시지

(출처-조선일보 2015.02.11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과 교수) 인간의 본능·편견을 제어해 과학기술이 결실 이뤄냈듯 말보다 검증 결과만 믿어야 과거 해석에 너무 매달리고 미래 예측·설계 소홀하면 사회적 에너지 낭비하는 것 화성에 착륙한 탐사선을 2억㎞나 떨어진 지구에서 자유자재..

美국방부, 전투기서 '인공위성' 발사 프로젝트 공개 (영상)

[서울신문 2015-2-7 일자] 인공위성이 전투기에 실려 우주로 발사되는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는 것 같다. 최근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전투기 F-15를 이용해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프로젝트의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인공위성이 지상의 로켓에 실려 발..

[이영완의 사이언스 카페] '인터스텔라'에 보이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출처-조선일보 2015.01.27 이영완 산업2부 과학팀장) 작년 영화에 1968년 作 장면 보여 존경심 담아 본뜨는 오마주 덕분 미 과학자 오마주 횟수로 영화 평가, 전문가 비평이나 관객 수보다 정확 뇌과학으로 가요 성공 가능성 예측… 노래에 뇌 작동하면 대박 확률 높아 지난해 공상과학(SF) 영..

이덕환의 과학 이야기③ 세상에 정말 '나쁜 음식'은 없다

(출처-조선일보 2013.12.13 이덕환 서강대 교수) 우리 밥상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꿈에 그리던 흰쌀밥과 고깃국은 물론이고 임금님이 드시던 음식과 이국적인 열대 과일도 넘쳐난다.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목구멍에 풀칠하던 보릿고개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

이덕환의 과학 이야기② '에너지 중독' 해결법은 화석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뿐

(출처-조선일보 2013.11.30 이덕환 서강대 교수) 추석 연휴 직후의 늦더위로 시작된 전력대란이 여전히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연이어 불거진 원전과 전력 산업의 총체적 부실과 비리로 우리의 전력 사정은 오히려 더욱 나빠졌다. 전력 산업은 뿌리부터 완전히 무너져 버렸고, 국민들..

[과학의 창] 人工지능 기계가 전문직도 대체할 未來

(출처-조선일보 2015.01.14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과 교수) 기계는 개인 情報 바탕으로 스스로 判斷할 능력 얻고 知能 무한대로 업그레이드 인간은 본질적인 혁신 없이 기계와 競走 이기기 힘든데 학원 暗記 학습 강요할 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6~9일 열렸던 세계 최대 가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