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他/백선엽·김종필 118

JP는 역사다…살아 숨쉬는 그의 증언, 거짓 신화를 해체했다…?김종필 “난 역사 앞에 당당, 짧은 인생 시시하게 굴면 안돼”

[중앙일보] 입력 2015.12.04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13> ‘김종필 증언록 笑而不答(소이부답)’ 대장정을 마치며 “박정희시대 없어도 산업화” 주장 JP “리더십 간과한 엉터리 논리” 논박 “5·16은 다정다감한 애국심의 분출” 그가 연 비사의 창고는 절묘한 반전 JP만이 말할 수..

JP “서쪽 하늘을 벌겋게 물들이는 태양이 되고 싶었다…한일협정이 큰 보람,

JP “서쪽 하늘을 벌겋게 물들이는 태양이 되고 싶었다…한일협정이 큰 보람, 민주주의는 피 아닌 빵 먹고 자란다” [중앙일보] 입력 2015.12.02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12> 정계를 떠나다 노 대통령 탄핵 역풍 분 2004년 총선 JP 43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무대 “5년 단임 대통령제로 ..

병마와 싸운 7년, 골프채 다시 잡은 JP “신체 온존함 증명하는 격렬한 의식”…박정희, 짧게 끊어쳐 해저드 공략

병마와 싸운 7년, 골프채 다시 잡은 JP “신체 온존함 증명하는 격렬한 의식”…박정희, 짧게 끊어쳐 해저드 공략…JP “골프 스타일처럼 치밀한 국가운영” [중앙일보] 입력 2015.11.30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11> JP 정치 속 골프 물속 걷기, 남산길 보행 꾸준한 재활 특수 카트 의지..

JP “혁명은 원래 애국심에서 나와 마오쩌둥의 대장정도 그랬다” “인민 잘 살게 하는 게 최상의 가치 덩샤오핑 ‘흑묘백묘’ 5·16 정신과 일치”

[중앙일보] 입력 2015.11.27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10> JP가 본 중국의 리더십 중공 제4야전군의 6·25전쟁 참전 마오쩌둥, 미국에 힘 보여주려한 것 중국 지도자들 관통하는 공통점은 사(私) 버리고 공(公)을 취한 애국심 1998년 4월 27일 김종필(JP) 국무총리가 방한한 후진타오(胡錦濤..

JP “자유 냄새 물씬 나게” 남산에 자유센터 건축 구상 … 김수근 “태평양 향해 힘차게 나가는 배, 시대정신 형상화”

[중앙일보] 입력 2015.11.25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09> JP 정치 속 건축과 민족화 5·16 직후 워커힐 건립 때 첫 인연 김수근 산꼭대기에 ‘힐탑바’ 설계 JP, 파격적 작품 세계에 깊은 인상 1977년 4월 서울 원서동 ‘공간’ 사옥을 방문한 김종필 전 총리(오른쪽)에게 건축가 김수근이..

JP “YS는 자신만의 채색으로 역사를 칠해 간 정치인 … 3김 중 나 혼자 남아 그들과의 회고 남길 줄 몰랐다”

[중앙일보] 입력 2015.11.23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08>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특별회고 … JP가 본 YS의 정치인생 22일 휠체어를 탄 김종필(JP) 전 총리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YS의 차남 김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 JP는 “YS..

JP “구호 정치로는 국가 운영 못해 노무현, 대통령 되면 알 거라 생각했다” … 노 대통령, 3당 대표 불러 삼겹살 파티 “실탄 겨누기만 하고 쏘지 마

[중앙일보] 입력 2015.11.18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106> JP와 노무현 3김 정치 싸잡아 비판한 노무현 JP “그의 파격과 열정, 화법에 주목 이념 극단성보다 국정 운영 걱정돼” 2003년 4월 17일 충북 청주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오른쪽)과 김종필(JP) 자민련 총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