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생활속사진 2573

[윤순영 이사장]자연과 교감하고 기다리면 자연이 셔터를 누른다

두루미 지킴이 겸 사진가 윤순영이 사는 법 » 철원 한탄강에서 잠을 자고 있는 두루미들. 셔터속도가 30초~1분에 이르는데도 꼼짝않는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윤순영 이사장(60)은 1992년인 김포 홍도벌판에서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와 처음 마주쳤고 순간 그 자태에 매료되어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