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찬의 향원익청] 벼슬? 코 묻은 떡이나 다투라는 건가! 한겨레 2017.01.17 18:36 임진왜란 발발 직후인 1592년 12월, 3년차 신참 관료(사헌부 지평)였던 그는 선조에게 이런 발칙한 상소를 올린다. “지금 왜적을 물리치는 것이 시급함에도 신하들을 접견하는 경우는 매우 적고 오히려 구중궁궐에 틀어박혀 환관이나 궁첩들 따위랑 시간을 보내는 일이..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7.01.17
[곽병찬의 향원익청]평화로에 핀 할머니의 도라지꽃 한겨레 2016-1-12 곽병찬의 향원익청(香遠益淸) 이용수 할머니가 저항하자 관리자는 전화기 코드로 전기고문을 해대 실신을 거듭했다. 김군자 할머니는 일본군 장교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구타당해 오른쪽 귀 고막이 찢어졌다. 저항하던 정서운 할머니에게는 모르핀 주사를 강제로 투여했..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