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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1) 빙판 위의 패션모델, 재두루미

[중앙일보] 2019.12.03 13:0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1) ‘겨울진객’ 두루미가 돌아왔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난 철원의 들판과 한탄강 일대는 철새의 낙원입니다.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두루미는 크게 두루미(멸종위기Ⅰ급, 천연기념물 제202호), 재두루미(멸종위기Ⅱ급, 천연기념물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1) 빙판 위의 패션모델, 재두루미

[중앙일보] 2019.12.03 13:0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11) ‘겨울진객’ 두루미가 돌아왔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난 철원의 들판과 한탄강 일대는 철새의 낙원입니다.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두루미는 크게 두루미(멸종위기Ⅰ급, 천연기념물 제202호), 재두루미(멸종위기Ⅱ급, 천연기념물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3) 멋진 말, 값진 말, 그보다 진솔한 말

[중앙일보] 2018.09.10 15:00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3) 책생책사(冊生冊死). 책을 읽고 기자를 꿈꿨고, 출판팀장으로 기자 생활을 마무리했다.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핵심은 ‘재미’였다. 공연히 무게 잡는 책은 싫기도 하고 읽어낼 깜냥도 못 되었으니.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1)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뒹굴뒹굴하며 읽는 책

[중앙일보] 2018.08.27 15:01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1) 책생책사(冊生冊死). 책을 읽고 기자를 꿈꿨고, 출판팀장으로 기자 생활을 마무리했다. 닥치는 대로 읽었지만 핵심은 ‘재미’였다. 공연히 무게 잡는 책은 싫기도 하고 읽어낼 깜냥도 못 되었으니.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1) 오늘, 배우자와 눈을 몇 번 마주쳤나요?

[중앙일보] 2017.07.19 12:00 은퇴 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낼 집에서 자주 함께할 상대는 누구인가요? 그 상대와의 관계는 지금 안녕하신가요? 가장 가까운 듯하지만, 어느 순간 가장 멀어졌을지 모를 나의 남편, 나의 아내와 관계 향상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강의와 코칭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