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83] 이 메뚜기 떼를 물리쳐야 조선일보 2019.12.31. 03:13 펄 벅 '大地'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은퇴 이후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여러 해 동안 정차 역 안내 방송을 영어로 할 때 첫 음절에 약간 강세를 넣어서 대체로 자연스럽게 들렸다. 그런데 요즘 와서 역 이름을 아주 이상하게 발음하는 안내 방송을 적잖..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20.01.01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82] '인권' 챔피언 자처하는 전교조의 인권 말살 행위 조선일보 2019.12.24 03:12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서울시와 시도교육청 몇 곳의 '학생인권조례'를 보면 좌파 교육감들이 학생들을 갓난아이인 양 포대기로 둥개둥개 감싸는 형국이다. '교육감,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교내의) 모든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방지해야..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9.12.27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81] 신생아도 1400만원 채무자 되는 나라 조선일보 2019.12.17 03:12 황현 저술 허경진 譯編 '매천야록'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4+1이라는, 예산안을 심사할 법적 근거가 없는 괴이한 범여권 정당들의 '협의체'가 내년도 예산안을 예결위도 안 거치고 회의록 등 아무런 자료도 남기지 않고 국회에서 기습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51..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9.12.26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56] 어느 목선의 神通力 조선일보 2019.06.25. 03:13 오비디우스 '변신'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북한에서 표류인지 귀순인지 한 목선의 높이가 1.3m인데 그날 파고가 2m여서 레이더가 탐지를 못 했다는 국방부 발표를 들으면서, 파도가 2m 높이의 빳빳한 두둑을 이루고 곧게 행진하고 문제의 보트가 두 두둑 사이의 고..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9.06.26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55] 우산과 촛불 조선일보 2019.06.18. 03:10 녠 정 '상하이에서의 삶과 죽음'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촛불이 탄생시킨 정부라는 것을 그리도 자랑스러워하는 문재인 정부는 이상하게도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민중 시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것 같다. 한 언론이 요즘 홍콩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 人文,社會科學/人文,社會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