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앉아서 - 최남선 혼자 앉아서 - 최남선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릴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720P 큰화면 가능) <감상> 시인은 기와집 사랑방 툇마루에 혼자 앉아 있다 비가 오기에 할 일도 없을뿐더러 하인들도 논일을 미루어 두고 다들 .. 文學,藝術/고전·고미술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