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15-7-1
구형 비디오 게임기 모형, 등에 숲을 얹은 신비한 사슴, 만화 주인공의 해부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모습을 담은 조각상들이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한다.
여느 예술품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이 ‘작품’들은 사실 모두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케이크.
독창적 디자인의 티셔츠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 ‘트레드레스’에서 주최하는 ‘트레드케이크’ 컨테스트에는 매해 이렇게 차마 입을 대기 아까울 만큼 ‘아름다운’ 케익들이 출전하고 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방승언 기자earny@seoul.co.kr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8개월에 인공암벽 정복..'세계 최연소 클라이머' (0) | 2015.07.04 |
---|---|
"당장 이혼시켜줘"..두 살배기 딸 인질삼은 중국 여성 (0) | 2015.07.03 |
[사진] 남미에서 열린 '세계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 (0) | 2015.07.01 |
中 모터쇼에 등장한 '누드 스시' 모델.. "자동차는 기억도 안난다" 비난 (0) | 2015.06.30 |
일본 후쿠오카 농장서 새끼오리 닮은 토마토 화제 (0) | 201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