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중국인이 본 북한의 이모 저모..

바람아님 2013. 4. 6. 23:41

중국인이 본 북한의 이모 저모..

 

반갑습니다 / 리경숙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우리의 또 다른 반쪽 영토 ? 

북한의 이곳 저곳을 중국인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허가된 장소에서만 찍은 사진. 개선문과 시내버스

 

 

북한의 일상 풍경들을..



















 

북한 <신의주 - 안주 도로건설공사>

현재 북한의 신의주 - 안주간 도로건설 현장
사진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것으로 북한의 실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귀중한 사진이다.

▲ 일련의 이 사진들은 북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거꾸로 세상을 가는 모습
이 연상된다.

▲ 현재 안주 - 신의주간 도로건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원시적인 방법으로 인력에 의한 현장의 모습으로 북한 당국에서는 자발적인 지원자들이라고 한다.

동원된 노동자들의 대부분이 여성들이다.
북한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 이러한 광경은 그다지 낯설지 않은 것이지만
구석기시대의 방법으로 "첨단의 기술로 대약진"(“breakthrough to high-tech”)을
떠벌리는 북한당국의 선전이 기만임을 북한을 자주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알고 있다.


▲ 곽산지방.


▲ 선천지방.


▲ 선천지방.


▲ 북한에서는 여성을 "국가의 꽃" (Flower of Nation)이라고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으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매우 춥고 열악한 현장에서 나이든 여성들이 망치로 도로 포장용 자갈을 깨고 있다.


▲ 운전지방


▲ 운전지방.


▲ 도로건설공사 - 새벽별보기운동.


▲ 도로건설공사 - 새벽별보기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