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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연(雙蓮)/謹 賀 新 年

바람아님 2013. 4. 6. 23:47

 

 

◈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一怒一老)

◈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 나에겐 끝없이 힘든 역경이 계속되었다. 내가 만일 웃지 않았다면 이미 오래전에 자살하고 말았을 것이다. - 링컨 -
◈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인 동시에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세프 쿠 셸 -

 

웃음은 돈이 전혀 들지 않지만 기적을 만들어 낸다. - 카네기 -

 


쌍연(雙蓮)

 

세종대왕은 평소에 연꽃에 관심이 꽤 많았던터라 전국의 유명한 연꽃은 다 보았다.

세종대왕이 열여덟살이 되던 해

어느 지방에서 쌍둥이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곳으로 행차를 하였다.


세종대왕은 연못 주위를 거닐면서

그 연꽃을 유심히 보면서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지미 시팔년 동안 살면서 이연 저연 다봤지만~

저런 쌍연은 처음 보는구나"...!! ㅋㅋㅋㅋ

 

 

謹  賀  新  年

 

이제 드디어 그년이 가고 新 年 이 왔습니다.

신 년 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그 년과 함께 아쉬움 속에 간 년을 보내고~

깨끗이 정리할 각오도 필요합니다.

가버린 년들을 돌이켜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년들이 참 많았습니다.

꿈과 기대에 미친 년도 있었고.!

 

어떤 년은 실망하고~ 어떤 년은 그럭저럭 지내고~

또 어떤 년은 참 재미있는 년도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헌 년은 지겨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며 지낸 년이 었습니다.

 

이제 헌년은 갔지만. 새로온 년은 어떤 년일까.?

아쉽다고 발버둥쳐도 헌년은 가고 新 年은 오는데 !

갈년이든 올년이든 이년 저년 감사하고 ~

우리 새년을 맞이해 즐겁게 살아요~

                                                 무심이  배상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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