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편린의 사랑

바람아님 2013. 5. 5. 20:27

 

 

 

 

편린의 사랑 / 심천 김용수 

 


당신과 나
서로의 인연이었읍니다.

 

수많은 편린속에
남몰래 키워왔던 달콤한 향기

당신을 존경 합니다.


순수한 마음속으로 빠져드는 나 였기에

인생길은 거친 돌밭길에 비틀거릴 때


서로의 손잡아 주는이
세월이 흘러도 굳어만가는
빛나는깨어질수 없는 금강석이 되어버린
나의 사랑이라 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눈빛으로 키스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안기어 드는
사랑이었기에

 

그대여
당신은 나의 진정한 사랑이었기에
그대 만나 피어 올랐던
변치 않는 서로를 생각했던 마음
오늘도 편린의 사랑이 아지랑이 되어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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