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네는 생각할수록 걱정이 태산이다.
끼니조차 간곳없는 찌저지게 가난 한 형편에
생각다 못해 구월네는 산사의 스님을 찾아 갔다.
고인이 평소에 제일 좋아한것 중 한가지면 족하리다."
돌아 온 구월네는 뜬눈으로 밤을 새면서 생각한게....
이렇게 해서 제삿날의 무덤 앞에
구월네는 입었던 옷가지를 말끔히 벗어 던지고
평소에 이걸 그렇게도 좋아 하셨지요?
옛날에 안준것 까지 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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