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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서’ 추방된 남자, 이번엔 익명女가 벤츠 선물

바람아님 2013. 5. 29. 09:42

‘너무 잘생겨서’ 추방된 남자, 이번엔 익명女가 벤츠 선물

매우 잘 생겨서 사우디 입국을 거절당한 배우 오마르가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억대의 자동차를 선물 받는

횡재를 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매우 잘생겨 여자들을 유혹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을 거절당해 유명세를 탄 배우 오마르 보르칸(23)이 최근 한 여성팬으로부터

1억 2,000만 원 상당의 메스세데스 벤츠를 선물로 받았다.

오마르는 미국 주간지 '인 터치 매거진'(In Touch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G55를 선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마르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 '홈랜드'(Homeland)로 유명한 배우 네이비드 네가반과 함께 단편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입국을 거절당한 뒤 억대 자동차를 선물로 받고 영화에도 캐스팅되는 등 행운이 뒤따른 남자 오마르를 보고

네티즌들은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