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작은 야생원

작은 야생원 관악산 서울대옆 등산로 입구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숲속 작은 야생원이 있다.언젠가도 한번 소개 한적 있는데 여기에는 촌로 한분이 양봉을 하며 야생원을 가꾼다.작고 아담 하지만 공공의 야생원 보다 소박하고 운치있어 가끔 들르는 곳이다. 노인은 개인이 운영하기는 벅차다 한다. 운영비는 벌통 몇개로 충당하는데 어렵다 한다.구청에도 몇번 꽃씨라도 지원을 요청했지만 한번도 지원 받지 못했단다.이곳은 지역주민뿐만 아니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숲길에 있어 등산길에 의례 한번씩들르는 곳이다. 관계기관이 실태 파악을 해보고 작은 도움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반갑다 "제비나비" -어린시절이후 처음보는듯 하다       초가집앞 꽃밭에 서 있던 다알리아                       여기는 관악산 야외식물원   호수공원                      ♪ Adios amor/Moced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