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촛불

 

사랑의 촛불 / 애천 이종수 터질듯 말듯한 꽃봉오리 너무나 신비롭구나 활짝 웃는 임의 자태가 너무나 사랑 스럽구나 그 속에 달콤한 사랑만을 가득 담아 보려므나 방긋 웃는 청초한 너의 모습에 내 마음이 자꾸만 빼앗기는구나 그 어여쁜 모습속에 내 사랑 가득 담아 더 아름다운 사랑이 되어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보자구나 순결한 임의 가슴 속에 장미보다 아름다운 임의맘에 내 작은 사랑 소복소복 담아 영원히 꺼지지 않은 사랑의 촛불을 붙이고 싶어요.

   

풀잎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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