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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넉넉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바람아님 2017. 5. 31. 14:51




맑고 넉넉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당신만의 그 향기가
코를 스치며
설레는 내 마음을 흔들어
당신의 향기에 빠져
눈을 뜰 수가 없게 합니다


이른새벽 미명이
밝아 오기전
생각나는 사람도
그대 이기에
해가뜨고 해 질녘에
수 많은 삶의 속에
당신과 나
하나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연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도 해봅니다


사랑은 누구나
두 마음을 가지고 있어
만족 과 갈등
으로 고민도 하지만
아름다운 인연은
결코 변질되지 않습니다


사람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 봅니다
이별의 고통
마져도 시간속에
아름다움 으로 승화
할수 있으니
시간은
세월이
약인가 봐요


사랑은
그저 느끼는 것이지
그 느낌을 가지려하면
벌써 저 만치 멀어져가게
마련인가 봅니다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오더라도
사랑했음이 미소
지을수 있을
그런 맑고 넉넉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아름다울 수 있는 인연
을 맺고 싶어요


오늘도
욕심 과 욕망
으로 가득차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버둥거리 면서
하루 일과를 조용히
마감지어 봅니다!
그대 사랑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외로워 세상을
방황 하신다면
난 그대를 위해
포근한 가슴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고된삶에 따뜻한
손길이 그리웠다면


나 그대로
사랑으로
꼭 껴안으렵니다


그대 영혼을 위해
사랑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그대 향한 마음
언제나 함께 하기에
찬란한 태양처럼
그대 삶의
빛 과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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